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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오리농장 조류독감(AI)의심 신고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6-11-17 09:52

도 정밀검사 의뢰…초동 방역 강화 오는 20일쯤 결과 나올 듯
/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음성군 맹동면 오리 사육농가에서 고원병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의심되는 오리가 집단 폐사해 당국이 역사조사에 들어갔다.
 
충북도는 16일 오전 11시 음성 맹동면 오리사육농가에서 AI가 의심되는 오리 250마리가 폐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17일 밝혔다.
 
이 농장은 현재 1만500마리의 오리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농식품부 소속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바이러스 유형 및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는 오는 20일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이동통제를 하는 한편 3㎞이내 농가에 대해서도 이날부터 AI검사에 들어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조류 독감은 사람의 독감과 비슷한 질병으로 주로 닭과 오리 등에서 발생한다.

고병원성과 약병원성으로 분류되며 고병원성은 폐사율이 높은 1종 가축 전염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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