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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경찰아저씨" 대전서 수험생 긴급 호송 작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지은기자 송고시간 2016-11-17 18:14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대전 중구 대성고등학교 주변에서 경찰 및 모범운전자들이 수험생을 위한 교통관리를 펼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지은 기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 어려움에 처한 수험생을 위해 대전경찰이 펼친 '안전한 호송작전'이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이다.

17일 대전지방경찰청은 수능을 맞아 총 424명의 경찰과 모범운전자들을 고사장 주변 및 교차로에 배치해 교통혼잡을 예방하는 등 교통지도를 펼쳤다.

또 올해도 이에 따른 선행 미담 사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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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 수험생이 순찰차를 이용해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조문현 기자

중부서 선화파출소 송영래 경위, 서승현 경사는 중구 은행동 중앙로4가 앞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수험생 1명을 둔원고등학교까지 안전하게 수송했다.

중부경찰서 모범운전자 서성원 씨는 중구 은행동 중앙로4가 NC 백화점 앞에서 수험장을 가지 못해 울먹이는 수험생을 자가 택시를 이용해 동방고등학교까지 안전하게 수송하고 시간 내에 입실토록 주선해줬다.

대덕경찰서 신탄진 지구대 위진영 순경은 한 수험생이 지구대를 찾아와 "택시비가 없다"며 시험장까지 태워 달라고 요청해 중앙고등학교까지 무사히 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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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수능응시표를 지참하지 않고 시험장에 간 한 수험생을 위해 학부모가 기동싸이카에 타고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둔산경찰서 월평지구대 지구대 최지운 순경은 수험생이 늦잠을 잤다며 지구대를 찾아와 시험장까지 태워 달라고 요청해 전민고등학교까지 안전하게 수송하고 입실까지 도왔다.?

동부경찰서 역전지구대 지구대 공병민 순경은 동구 원동 4가 앞에서 늦잠을 자 늦은 수험생을 순찰 차량을 이용, 동산고등학교까지 안전하게 수송했다.

유성경찰서 유성지구대 이두희 순경은 유성구 상대동 대전예술고 정문 앞에서 시험장을 가지 못하고 있는 수험생을 순찰 차량을 이용해 한밭고등학교까지 태워주었다.

또 유성경찰서 노은파출소 한창훈 경위, 신근식 순경은 유성구 지족동 지족역 앞에서 시험장을 가지 못하고 있는 수험생을 순찰 차량을 이용, 대전맹학교까지 안전하게 수송했다.

경찰의 도움으로 고사장에 도착한 수험생들은 입실한 후 안도의 숨을 내쉬고 시험을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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