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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도시가스 시대 본격 개막...내성리 700가구 공급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6-11-17 12:36

경북 봉화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경북 봉화군민의 숙원이었던 도시가스가 16일 내성5리 로얄3차 아파트를 시작으로 인근 700여 가구에 공급되면서 본격적인 도시가스시대가 개막됐다.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지난 2013년부터 4년간에 걸쳐 사전 주민 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군민 에너지 복지정책 실현을 위한 도시가스 공급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왔다.또 한국가스공사와 연계해 한국가스공사 80여억 원, 봉화군 14억 7000여만 원 등 총 94억 7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왔다.

도시가스는 풍부한 매장량을 바탕으로 지하 배관망을 통해 공급하므로 별도의 저장시설이 필요 없어 편리하며 안전하고 비교적 다른 연료에 비해 열효율이 높아 가격적인 면에서 저렴한 에너지로 알려져 있다.

김모씨(내성리)는 "이번 도시가스 공급으로 난방비 절감은 물론 기름보일러를 쓰던 불편함을 없애 편리한 생활을 누리게 됐다"며 크게 반기고 봉화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노욱 군수는 "이달 말쯤 본격적인 도시가스 사용을 알리는 가스 통입식을 거행한다"고 밝히고 "이번 사업을 시범삼아 추후 군민의 편익을 위해 내성리(면소골, 가래골, 신시장) 일대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가스 공급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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