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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지속가능 송이생산 방안 모색...전문가 포럼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6-11-17 15:10

16일 경북 영덕군이 경북도와 함께 해맞이공원 예술관에서 '송이생산 연구포럼'을 갖고 지속가능한 송이생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사진제공=영덕군청)

전국 최대 송이생산지인 경북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경북도와 함께 송이생산자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송이생산 연구포럼'을 갖고 지속가능한 송이생산 방안을 모색했다.

16일 영덕 해맞이공원 예술관에서 있은 포럼에는 영덕군 임업후계자 회원, 송이생산농가, 경북도 및 각시군·산림조합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사)소나무지킴이 시민연대와 대구 한의대학교가 주최하고 영덕군과 경북도가 주관했다.

이날 포럼은 국내 최대 송이생산량을 자랑하는 영덕군과 경북도의 노력으로 국제적으로 명성이 있는 일본의 송이전문가인 교토대학 요시무라(吉村) 박사와 (사)소나무지킴이 시민연대 조용기 이사장 등 전문가를 초청해 송이증산 및 송이산 관리방안, 소나무 수세회복 처방, 송이소나무 식재임지 모니터링 분석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요시무라 박사는 일본 교토(京都)지역의 송이 생산 복원사례를 들며 "송이 발생을 저해하는 잡목은 물론, 지표의 부엽토 제거작업 등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회에 참석한 영덕군 임업후계자 협의회 김현섭회장은 “선진 산림시책 벤치마킹을 통한 산림사업 발전방안 모색과 외부 전문가 강연 등을 통해 상호간 소통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교류 및 지원역량 강화 및 신규 시책 발굴 등 뜻깊은 시간이 됐다”면서 지속가능한 송이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경북도와 영덕군에 고마움을 전달했다.

권오웅 영덕군 산림자원과장(환경조경학 박사)은 "이번 초청강연회를 통해 전국최대의 송이생산지인 영덕에 송이증산 및 재선충병 방제의 소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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