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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군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내년 1월1일자로 충북 옥천군에 통신관제팀(안전관리과)과 맞춤형복지팀(옥천읍)이 신설되고 규제개혁팀(기획관리실)과 에너지관리팀(경제정책실), 지적재조사팀(종합민원과), 민방위팀(안전관리과) 등 4개 팀이 폐지된다.
옥천군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인력 재배치(안)을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본청과 9개 읍·면에 대한 조직진단을 마치고 내년부터 인력을 재배치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 8월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각 실·과·소 및 읍·면별 부서장 예비면담과 개인별 업무 및 팀별 초과근무 현황, 비공개 직원 설문조사 등의 방법으로 직무분석을 진행했다.
직무분석 결과 군은 17명의 인력을 적재적소에 재배치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민선6기 군정주요 사업추진과 대민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사업부서 인력을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이다.
장계관광지 옥야동천(沃野同川) 유(儒)토피아, 전통문화체험관 건립 등 지역 내 획을 그을 만한 ‘미래 먹거리’ 관광개발 사업을 맡고 있는 문화관광과(관광개발팀)와 지난 2005년 산업특구로 지정된 ‘옻과 묘목’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산림녹지과(산림특구팀)가 인력 충원의 대상이다.
아울러 그동안 군정 주요현안으로 대두된 귀농귀촌, 로컬푸드 업무를 맡고 있는 친환경농축산과(농촌활력팀)와 개발행위 허가 등 민원업무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도시건축과(도시계획팀)도 그 대상에 포함됐다.
각 부서에 산재된 CCTV 관련 업무는 안전총괄과에 통신관제팀을 신설, 운영하도록 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군은 이번 조직진단에 따른 인력 재배치(안)을 다음 달까지 최종 검토한 다음 내년 1월1일자로 시행할 예정이다.
군 자치행정과 황수섭 행정지원팀장은 “이번 조직진단에 따른 인력 재배치를 효율적으로 마무리 하고 내년에는 군정질문 등을 통해 제기된 주민복지과 적정화 방안, (가칭) 감염병예방팀과 인구늘리기대응팀 등 시대에 맞는 조직 신설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황 팀장은 또 “귀농귀촌, 로컬푸드, 관광개발, 옻과 묘목 산업특구 등 군정 주요현안 사업추진 부서의 인력 보강으로 군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이 기대되고 상시 조직진단 제도가 도입되면 조직문화에 새로운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