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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인구 22만 돌파…전국 1위 '눈앞'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6-11-17 15:24

대구 달성군 인구가 올해 2월22일 20만명을 돌파한 이후 6월30일 21만명 돌파에 이어 11월17일 오전 인구 22만명을 돌파했다.

달성군 인구수는 1950년 6·25전쟁 때 피난민 유입으로 인해 21만8827명으로 최고 정점을 찍은 이후 행정구역 개편(13개 면→9개 읍면) 등으로 인구가 줄어들었으나 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으로 66년 만에 처음으로 22만명을 돌파, 군 개청 이래 최고를 기록하게 됐다.

대구 전체 인구가 계속 줄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달성군 인구가 늘고 있는 원인으로는 지난 9월 도시철도 1호선 화원 연장구간 개통, 옥포 보금자리주택단지와 테크노폴리스 내 신도시 조성과 함께 다사읍 신도시 개발로 인한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지난 7월 다사읍 인구 7만명 돌파에 이어 테크노폴리스 내 호반베르디움 2차 입주로 유가면은 11월 중 인구 2만명을 돌파할 예정이다. 도시철도 1호선 연장에 힘입어 옥포면 대성베르힐 4단지 1067세대가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으로, 다사읍 서재2차 동화 아이위시 933세대, 현풍면 테크노 일동미라즈 870세대, 구지면 과학마을 청아람 895세대 입주가 완료되면 올해 말 중 울주군을 제치고 전국 군 지역 최고의 인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전국 최고의 웅군으로서 인구 30만명 시대를 대비한 선진화된 행정과 정책으로 군민과 함께 꿈꾸고 함께 누리는 대한민국 행복1등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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