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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캠프’ 연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동기자 송고시간 2016-11-17 15:53

오는 19~20일 창원중앙고서 인문·자연과정 분리…수시모집 지원 대학별 모의면접 시행
경남도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오는 19일과 20일 창원중앙고등학교에서 ‘2017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면접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고사가 포함된 전형에 지원한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인문?자연과정으로 분리해 운영한다.

‘2017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인원은 수시모집 정원의 29.0%(전체 모집 인원의 20.3%)이며 학생부종합전형 시행 대학 가운데 대다수 대학이 면접고사를 전형요소에 포함하고 있다.

또 학생부교과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에서도 일부는 면접교사를 시행하는 등 수시모집에 대비한 면접고사 대비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학교를 통해 사전 신청한 인문과정 130명과 자연과정 170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이 캠프에 진학 전문가 교사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면접고사 지도역량이 우수한 교과교사 42명이 면접위원으로 참여한다고 했다.

특히 면접 효과 극대화를 위해 인문계열 11개 반과 자연계열 14개 반으로 학생들이 지원한 대학·학과에 따라 반을 편성, 학생 개별 맞춤식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지원한 대학의 면접고사 경향과 전년도 면접 후기 자료를 분석해 경남교육청에서 자체 제작한 모의 면접문항을 활용한다.

이밖에 지원 계열별 제시문 면접 기출문제를 분석해 자체 제작한 문항도 참가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유승규 중등교육과장은 “경남교육청은 정시모집 지원 수험생을 위해 대입정보센터 중심의 상담활동은 물론 교사·학생·학부모 지원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며 “해마다 선발 비중과 중요성이 높아지는 수시모집 면접고사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면접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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