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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교육청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들이 17일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각 교육기관들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강연회 등을 진행한다.
우선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신석호)이 도내 고3 수험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회와 함께 인문학 콘서트를 펼친다.
오는 21일 ‘인문학 관점으로 보는 공연감상법’을 주제로 조만수 교수 강연회와 밴드 잔나비 음악 공연 등 인문학 콘서트를 연다.
도학생교육문화원은 또 오는 23일 ‘사랑하면 춤을 춰라’에 이어 다음달 1일과 2일 이틀간 ‘윤동주, 달을 쏘다’ 뮤지컬을 공연한다.
충북도중앙도서관(관장 김성곤)은 오는 30일 지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세계 화폐 속 역사 이야기’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회는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화폐수집가인 구본경 강사를 초청해 유로화, 엔화(일본), 바트(태국), 달러(미국) 등 국가와 시대별 화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충주학생회관(관장 최광주)도 고3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1일에는 수험생들을 위한 ‘판타스틱 아쿠아’를 공연한다.
무용과 판타지가 결합한 이 공연은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 입체적인 무대를 선뵈고 학생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어 오는 29일에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설흔 작가가 학교로 찾아가 ‘대단한 작가가 되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충주예성여고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일상 속의 읽고 쓰는 활동을 통해 진정한 ‘작가’의 의미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충북도학생수련원(원장 연제화)은 수능시험을 끝낸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놀이문화 제공을 위한 ‘2016 찾아가는 여가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여가문화교실은 오는 21일 청주고를 시작으로 다음 달 22일까지 도내 34개 고교를 순회 방문하면서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단체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시간 동안 이뤄진다.
도학생수련원의 전문레크리에이션 지도자, 지원 담당 및 책임자 등으로 구성된 지원단이 학교별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찾아가 진행하며 프로그램 운영에 소요되는 모든 경비는 수련원이 부담한다.
도교육청 김홍희 공보관은 “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시험 중압감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