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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지역 독립운동과 독립운동 인물' 학술 심포지엄 오는 19일 열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6-11-17 17:39

한국근현대사학회 주관으로 안성3.1운동기념관 영상실에서… 안성 독립운동 재조명 위한
경기 안성시의 독립운동과 독립운동 인물을 재조명 하기 위한 학술 심포지엄이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안성3.1운동기념관 영상실에서 열린다.

17일 시에 따르면  한국근현대사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안성 독립운동 인물 발굴 사업’의 일환이자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안성지역의 독립운동과 독립운동 인물들을 재조명하기 위해서다.
 
시는 지난 8월부터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안성지역의 독립운동 인물들을 발굴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학술연구 용역을 진행해 왔다.
 
조사결과 안성 출신 및 안성을 연고로 활동한 독립운동가 210명의 행적 사실을 확인했고 포상 가능한 독립운동가 최대 59명까지 신규 발굴했으며 이 수치는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서울과 안동에 이어 전국 세 번째에 해당하며 경기도에서는 첫 번째로 월등히 많다.
 
또한 학술심포지엄의 논고를 준비한 독립운동사 연구자들은 명실상부 3.1운동 전국 3대 실력항쟁지임을 재확인 시키고 안성이 의병, 청년운동, 사회운동, 의열투쟁, 광복군 등 광범위하게 항일운동을 펼쳐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지역임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독립운동 관련 유적지에 대한 조사연구도 발표되며 특히 학술연구 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삼죽면의 ‘범죄인명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발굴된 독립운동가와 그 관련자료를 가지고 국가보훈처에 서훈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추후 자료집으로 발간해 많은 연구자들이 안성지역의 독립운동사와 독립운동가를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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