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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 AI 차단을 위해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 일원 방역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는 가축전염병 유입차단을 위한 가축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를 사수하기 위한 초동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16일 전남 해남(산란계), 충북 음성(육용오리)을 시작으로 20일 전남 무안 오리농장과 경기도 양주 산란계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 AI 의심신고가 접수되는 등 전국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어, 창원시가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창원시는 AI긴급 차단방역을 위한 소독약품 1000통과 농장 출입구 발판소독조 540개를 전 조류사육농가(493호)에 긴급 배부했다.
또한 방역취약 농가에 대해서는 축협 공동방제단을 통한 방역차량 6대를 총동원해 농장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창원시는 지난해 주남저수지의 야생철새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주남저수지를 AI 중점관리지구로 지정하고, 철새도래지 주의단계 발령에 따른 주남저수지 AI 차단방역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주남저수지 진출입로에 발판소독조 6개소를 설치하고, 주1회 실시하던 차량소독을 주3회로 강화했다.
아울러 방역안내 현수막 13매, 입간판?배너 6개소, 리플릿 1000매를 제작해, 주남저수지 곳곳에 비치?배부 하는 등 차단방역을 위한 시민홍보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는 관내 가금농가 493호, 20만2000수에 대한 자료를 현행화하고 가금농가 전담 공무원제(51명)를 시행해 공무원 1명당 가금농가 10호를 전담시켜 일일 임상예찰과 소독실시 여부와 방역수칙 준수 등을 중점 점검토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상증상 발견 시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토록 하는 등 차단방역에서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유기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용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주남저수지를 방문하는 탐방객은 반드시 발판소독조를 이용해 신발을 소독해 주시고, 귀가 후에는 신발세척과 손?발을 깨끗이 씻는 등 위생관리에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농가에서는 가축 이상증상 발견 시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