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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청주시에 장학금 3000만원 지정기탁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6-11-23 15:12

23일 청주시청 접견실에서 OB맥주(주) 충청권역본부의 장학금 기탁식이 열린 가운데 김수갑 OB맥주 청주지점장, OB맥주 허관만 충청권역본부장, 이승훈 시장, 이명식 충북공동모금회회장, 박철석 청주시 복지교육국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청주시청)

OB맥주(주) 충청권역본부가 23일 충북 청주시에 장학금 3000만원을 내놨다.

이날 청주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OB맥주(주) 허관만 충청권역본부장과 김수갑 청주지점장은 청주시 저소득 가정의 대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이명식 충북공동모금회장에게 이 장학금을 지정기탁을 했다.

이 자리에는 이승훈 청주시장과 충북공동모금회 황후영 사무처장이 함께 했다.

청주시는 기탁금 3000만원을 지역 저소득 가정 대학생 3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충북지역에 생산 공장을 둔 향토기업 OB맥주(주) 청주지점은 청주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기업 중 하나다.

올해 6월과 10월에는 각각 1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고, 지난해에는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저소득 가정 대학생 16명에게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허관만 본부장은 “기업의 기부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돼 어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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