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2017년 공공비축매입 벼 품종으로 ‘새누리’와 ‘일미’를 선정했다.
23일 무안군에 따르면 2017년도 매입품종 선정을 위해 읍·면을 통해 농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벼 선정위원회(이장협의회장, 쌀전업농연합회장, 농민회장, 농업경영인회연합회장, 농촌지도자회연합회장, 4개 RPC 대표)의 서면심의를 통해 지역특성에 적합한 2개 품종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읍·면별로 희망품종을 수렴한 결과 9개 읍면 중 8개 읍면에서 1순위로 ‘새누리·일미’가 추천된 것이 반영된 결과이며, 201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품종과 동일하다.
군은 당초 무안군의 고유 브랜드인 황토랑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대도시에서 선호하는 신동진과 일미를 선정하고자 했으나, 올해 수발아 발생 등으로 보급종자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 새누리와 일미를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군은 겨울철 영농설계 교육 시 정부수매 품종 특성 및 선정 경위 등을 홍보해 고유 브랜드인 황토랑 쌀 고급화에 주력하고 종자확보 및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새누리벼는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등에 저항성이 있고 단백질 함량이 낮지만 밥맛은 양호하고, 일미벼는 도열병에 약하나 밥이 찰기가 있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포토뉴스
more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