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관내 청소년들의 직업 이해와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청소년 진로멘토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진로멘토단'은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과 진로교육 강화에 따라 실시되는 사업으로, 도내에 거주하는 전문직업인이 진로멘토가 되어 학생들에게 직업소개?진로상담과 함께 생생한 직업 체험 스토리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서귀포시는 올해 초 분야별로 호텔리어, 프로듀서, 배우, 상담사, 변호사 등 20개 분야의 20명의 진로멘토단을 확정했고, 강의는 현재까지 관내 17개 중?고등학교에서 89회 운영되어 315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왔으며, 앞으로 이 프로그램은 12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기존에 일정한 장소에서 운영하던 ‘청소년 진로멘토단’을 학교와 학생의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는 직접 멘토단이 학교에 찾아가 강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개선했으며, 이에 따라 운영횟수와 참여학생 수가 큰 폭으로 늘었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흥미를 끌고 관심을 유발하는 분야의 전문가를 멘토로 초대함으로써 프로그램 호응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진로멘토단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실습위주의 체험, 동영상, 사진자료 등을 보여주셔서 지루하지 않았다’,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는 반응으로 진로멘토단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서귀포시는 향후 멘토단 만족도 조사결과를 심층 분석하여 내년에도 더욱 내실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진로멘토단’ 이외에도 진로박람회, 대학전공탐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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