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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두 번째 기업명 道路 탄생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6-11-29 16:44

시, 테크노폴리스 내 도로명 ‘에스케이로’ 결정
29일 청주시청에서 도로명주소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이 위원회는 이날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도로명을 청주에서 두 번째 기업 이름을 딴 ‘에스케이로’로 결정했다.(사진제공=청주시청)

충북 청주에 기업의 이름을 딴 도로명이 또 생겼다.

29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는 이날 도로명주소위원회를 열어 청주테크노폴리스 지역 내 도로명칭을 ‘에스케이로’로 결정했다.

에스케이로는 전국에서 최초로 부여된 도로명이다.

도로명주소위는 회의에서 에스케이(SK)가 청주권 대표적 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청주시는 다음달 ‘에스케이로’를 도로명으로 고시할 예정이다.

이 도로는 흥덕구 향정동 102-23 일원에서 시작해 송절동 115-1 인근 송절삼거리까지의 폭 20m, 길이 3.17㎞ 구간이다.

인근에 에스케이하이닉스가 입주할 예정이다.

에스케이로는 지난해 엘지로에 이어 청주지역에서 두 번째로 기업 명칭에 부여된 도로 이름이다.

청주시는 친기업적인 사회분위기를 만들고 기업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도로명에 기업명을 붙이는 일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명구 청주시 지적정보과장은 “그동안 엘지와 더불어 청주시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한 기업을 예우하는 차원에서 에스케이로로 결정했다”며 “향후 많은 기업들이 청주에 유치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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