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29일 올해 생산된‘고성골드키위’10t을 일본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고성군과 고성군참다래(키위)생산자단체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골드키위 수출은 지난 2015년 12월에 일본바이어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첫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 4월까지 총 94t의 골드키위를 수출한 바 있다.
고성군은 올해 총 20t의 골드키위와 그린키위 180t을 포함해 다음해 4월까지 총 200여t의 키위를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최평호 고성군수는“고성골드키위는 남해안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해 일본의 소비자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며“참다래 이미지를 더욱 향상시켜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동남아시아 등 신시장 개척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참다래는 하일·하이·동해·거류면을 중심으로 226농가가 117ha의 면적에서 연간 2000여t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경남에서 가장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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