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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17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11-30 08:09

‘운광벼’와 ‘새누리벼’로 품종 결정
28일 거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17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거창군청)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17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운광벼’와 ‘새누리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창군, 농관원, 쌀전업농, 거창RPC, 읍면 쌀 대표 농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회를 열었다.

거창의 지역 특성상 전 지역에서 재배 가능한 조생종인 ‘운광벼’와 중만생종으로 ‘새누리벼’가 병충해도 강하고 밥맛도 좋은 고품질 품종으로 선호도가 높아, 2016년산 공공비축 매입품종과 동일하게 거창군에 적합한 품종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018년부터 제한품종 확대와 매입대상 품종 수를 1개로 축소할 예정이다.

거창군은 보급종 단계부터 다수성, 시장선호도가 낮은 품종을 제외하고, 이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거창군 관계자는 “품종마다 장단점이 있어 선정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점차 고품질 쌀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선호에 맞춰, 밥맛이 우수하고 농가 경쟁력과 소득향상에 기여할 만한 품종을 선정했다”며 “내년도 품종은 ‘운광벼’와 ‘새누리벼’가 선정됐음을 널리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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