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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공판에 출석한 박찬우 국회의원./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
박찬우 국회의원(새누리.천안갑)이 29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전지법 천안지원에서 열린 여섯 번째 공판에 참석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은 이번 공판에서 4명의 증인들을 소환해 사전 선거운동으로 의심되는 용봉산 단합대회 당시 행적에 대해 집중 심문했다.
이날 증인심문 결과 A씨는 “검찰 수사에서 무엇을 말했는지 잘 모르겠다”는 발언으로 “박찬우 의원 등이 선거 관련 발언을 했다”는 당시 검찰조사 내용을 부인했으며 B씨는 “내가(박찬우) 국회의원으로 나올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여러분이 도와주면 나올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안 나올 것이다”고 말해 상반된 진술이 나왔다.
법원은 지난 3일부터 29일까지 모두 29명의 증인을 출석시켜 심문 중이며 검찰과 변호인은 사전 선거운동을 했는지 여부에 대해 각자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한 공방을 펼치고 있다.
한편 다음 공판은 오는 12월 6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