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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재해예방사업 국비 3년 연속 전국 최다 확보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6-11-30 11:15

내년 재해예방사업 국비 1008억..안전관리 인프라 지속적 확충
경북도는 내년 재해예방사업에 2015억원을 투입해 풍수해, 가뭄 등에 대한 선제적 재난예방과 안전관리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지난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3576지구에 4조 2036억원을 투입했고 올해는 167지구에 2018억원을 투입해 재해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도는 내년에도 전국 최대 규모인 168개소 20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중 국비는 1008억원으로 지난 2015년부터 3년 연속 전국 최다로 확보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하천개수, 산사태 예방, 저지대 배수지 설치 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927억원, 하천생태계 보전 및 수질개선, 하천범람 등 예방을 위한 소하천 정비 772억원, 도시화?산업화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도시지역 내 저지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우수저류시설 설치 116억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증가하는 가뭄에 대비한 수자원 확보와 재해발생시 인명?재산피해 우려가 높은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96억원, 주택지?도로?공원 등 부속된 비탈면 또는 산지의 급경사지 붕괴위험 해소를 위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에도 10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김원석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도민의 안전이 도민의 행복이다는 생각으로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선제적 재난 대응과 안전관리 인프라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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