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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중앙동 ‘2016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모습.(사진제공=진주시청) |
경남 진주시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정상섭)는 29일부터 30일까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용원) 주관으로 17개 봉사단체원 100여명과 함께 장대동 무료급식소에서 ‘2016년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를 맞은 저소득 가정에 봉사단체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전달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민에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와 함께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1000포기의 김장을 담궈 외부 단체에서 기증한 김장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1100여세대에 전달했다.
올해 중앙동 김장나눔행사에 김장재료와 자체 김장행사를 통해 김장을 마련해 도움을 준 단체는 진주선학라이온스클럽(회장 최낙규)과 진주비봉라이온스클럽(회장 김기윤)에서 각각 200만원상당의 김장재료를 전달했다.
진주선학로타리클럽(신성용)과 진주비룡로타리클럽(회장 홍석광)에서 김장 40박스,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점장 한인수)에서 30박스, 진주원협(조합장 강복원)에서 15박스를 지원했으며 관내 동양수산(대표 최윤석)에서는 김장용 부재료인 새우 90kg을 제공했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홀로 거주하는 김모씨(75)는 “올해 기상이변으로 배추가격이 비싸 김장을 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김장김치를 직접 담궈 전해 주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상섭 중앙동장은 “중앙동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 지 관심을 가져 준다면 이들이 힘겨운 겨울나기가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우리 동의 어려운 사정을 알고 이번에 주변 봉사단체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어 저소득층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