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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새벽시장, 30일 내년 기약하며 폐장식 가져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6-11-30 14:37

연매출 22억3000만, 15만명 방문… 농촌여건 감안한 현실적인 틈새시장 공략 성공적 평가
30일 경기 안성농업인 새벽시장 운영협의회(회장 박운용)는 새벽시장의 폐장식을 가졌다.(사진 앞줄 왼쪽 여섯 번째 황은성 시장).(사진제공=안성시청)

경기 안성농업인 새벽시장 운영협의회(회장 박운용)는 30일 새벽시장의 폐장식을 가졌다.
 
안성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매김함 새벽시장은 지난 4월 23일 개장해 30일(오늘)까지 매일 오전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 농업인 새벽시장이다.   
 
폐장식에는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한 김학용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농협장, 참여농가 등 200여명이 함께해 한 해 동안의 농업인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새벽시장은 220일 동안 매일새벽 장터가 운영돼 200여 회원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각종 제철 농산물을 당일 수확해 소비자에게 시중가보다 착한가격으로 공급하는 정례 직거래장터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올해 새벽시장은 지난해보다 103%증가한 22억3000만원의 농산물 판매실적을 달성했고 연인원 15만명 가량이 방문했으며 10여 곳에서 배우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운영협의회는 폐장식 경과보고를 통해 발표했다.
 
폐장식에서 황은성 안성시장은 “우리 농업인들이 어려운 농촌현실을 자발적인 로컬푸드 참여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농가소득도 올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준 것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동안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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