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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도시 숲체험원 2개소 내년 조기 개원 추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12-27 17:51

27일 행복도시건설청이 내년 9월과 12월 개원한다고 밝힌 원수산과 전월산 숲체험원 그리고 괴화산 체험원 위치도.(사진제공=행복도시건설청)

행복도시건설청은 27일 정부세종청사 6동 종합상황실에서 ‘행복도시 숲체험시설(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조성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전국 최초로 세종시 신도시에 도입되는 숲체험 중심의 공립 ‘숲유치원’과 행복도시 유아들에게 숲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유아숲체험원’ 도입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12월 독일출장에서 ‘자연주의교육법’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숲유치원’을 도입키 위해 세종시교육청과 지난 7월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숲유치원’은 숲을 교실삼아 유아가 자연과 함께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교육시설로 세종시 신도시 내에 ‘숲유치원’ 적정입지로 두 군데를 제안했다.

국내 1호 ‘숲유치원’은 4-1생활권 반곡동 괴화산 주변에 배치해 ‘새빛유치원’으로 오는 2019년 3월 개원하며 2호는 6-4생활권 해밀리 원수산과 인접한 ‘아이숲유치원’으로 2020년 3월 개원한다.

특히 ‘숲유치원’의 자연주의 교육법을 우선 도입해 아이들의 숲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아숲체험원’을 총 3개소 설치키로 확정하고 원수산·전월산·괴화산에 각 1개소씩 조성할 계획이다.

‘원수산 유아숲체험원’과 ‘전월산 유아숲체험원’은 유치원에서 개원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내년 9월과 12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며 ‘괴화산 유아숲체험원’은 2019년 이후 개장할 예정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도심 속에서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숲유치원’과 ‘유아숲체험원’을 도입했다”며 “친환경 교육특화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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