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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수요응답형 교통모델 '시골버스' 첫 도입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6-12-27 21:08

내년 1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 노선ㆍ시간 대폭 조정
경북 울진군이 농어촌버스 이용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버스 노선 및 시간을 조정 시행한다.(사진제공=울진군청)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의 농어촌버스 노선과 시간이 내년부터 대폭 조정ㆍ운영된다.

또 기성면 삼산ㆍ방율지역에는 수요응답형 교통모델인 '시골버스'가 첫 도입돼 운영에 들어간다.

울진군은 농어촌버스 이용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버스 노선 및 시간을 조정 시행하고 그동안 벽지노선으로 운행해 온 기성면 삼산, 방율지역에 수요응답형 교통모델인 '시골버스'를 도입해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농어촌버스 노선 및 시간 조정은 삼산, 방율지역 시골버스 운행으로 벽지노선이 폐지되면서 평해에서 출발하는 버스 시간표가 일부 변경되고 금강송면 소광1리(솔평지)와 온정면 덕산2리(고든해), 후포에서 울진군의료원으로 운행하는 노선 개설 등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운영으로 주민 편의 증대에 중점을 뒀다.

또 기성 삼산, 방율지역 '시골버스' 도입으로 기존 하루 2회 운행하던 버스를 3회로 늘리고 시골길을 달릴 수 있는 작은 버스를 도입해 그 동안 버스운행이 되지 않던 삼산리 서잠마을을 운행에 포함하는 등 주민들의 통행권을 도모하고 변화된 여건과 환경에 적극 대처해 예산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농어촌버스 노선 및 시간 조정과 시골버스 운행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약자 중심의 교통체계 확립과 대중교통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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