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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의 명품' 영동와인, 또 일냈다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2-28 15:44

201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서 우수.장려상 수상

우리술 품평회서 두개의 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
2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문 우수상을 받은 충북 영동의 월류원 박천면 대표(왼쪽)와 장려상을 받은 컨츄리농원 김덕현 대표가 수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충북 영동군의 명품 ‘영동와인’이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또 일을 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최로 2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과실주 부문에서 영동와인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아 지역의 이름을 빛냈다.

이번 품평회에서 수상한 영동와인은 영동군 황간면 소재 월류원의 ‘베베마루 캠벨 로제 와인(우수상)’과 영동읍 소재 컨츄리농원의 ‘컨츄리 산머루 와인(장려상)’으로 우리술 품평회에서 영동와인이 2개 부문의 상을 받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올해 9년째를 맞이한 201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우리술의 품질향상과 경쟁력을 촉진하고 명품주를 선발, 육성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열리는 명실상부한 와인 품평회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주종별로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모두 32종의 우리술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 가운데 영동와인은 2개 부문을 수상함으로써 해마다 열리는 국내 와인품평회에서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우수상을 수상한 월류원의 ‘베베마루 캠벨 로제 와인’은 지난 11월 열린 2016 한국와인 베스트 셀렉션 품평회에서도 그랜드골드(대상)를 수상하는 등 최고의 재배기술로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 영동와인 중 최고로 소문나 있다.

장려상을 수상한 컨츄리와인의 ‘컨츄리 산머루 와인’은 지난 10월 열린 2016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 와인품평회에서 가온누리상(금상)을 거머쥔 와인으로 3대째 와인을 생산하고 있어 역사와 노하우를 지닌 와인이다.

수상작들은 추후 우리술 대축제에 홍보부스를 제공받고 각종 매체를 통해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혜택 등을 얻게 된다.

영동군은 국내 처음으로 지난 2005년 포도?와인산업특구로 지정돼 현재 43개의 와이너리가 있으며 올해 7개의 와인품평회에서 모두 64개의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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