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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 중인 닭 사육농장./아시아뉴스통신DB |
경기 화성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AI가 발생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1일 오후 6시쯤 화성시 남양읍 온석리의 닭 사육농가에서 폐사 신고가 접수돼 확인한 결과 H5 양성으로 나타났다.
이 농장에는 산란계 중추 4만8000여마리가 사육되고 있으며 모두 살처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 농장 주변 500m 반경에 있는 4개의 닭 사육농장에 대해서도 점차적으로 살처분이 동시에 진행된다.
4개의 농장에는 종계(2만1000), 육계(8만5000), 산란계(54만) 등 AI 확정판정을 받은 농장까지 총 69만4000여마리가 사육되고 있으며 시는 오는 3일까지 3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살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화성시에는 216개 농가에서 580여만마리의 가름류가 사육되고 있지만 3일까지 살처분을 완료하면 AI로 인해 총 120만마리가 살처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