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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도시와 국립박물관단지, 서울 코엑스서 전시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7-01-17 13:07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2017 하우징 브랜드페어’에서 선보이는 행복도시건설청 전시관 전경도.(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행복도시건설청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2017 하우징 브랜드페어’에서 세종시 신도시와 국립박물관단지를 소개하는 전시회와 도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세종시 신도시 및 국립박물관단지 전시회’에서는 도시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건설현황과 특화 그리고 국립박물관단지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수상작 등의 성과가 소개된다.

신도시 전시관에서는 중앙공원, 중앙수목원, 도시상징광장, 산학연클러스터, 한문화단지 등이 다채로운 사진과 함께 소개되며 현재와 미래의 도시를 실감나게 3D로 감상할 수 있는 드리프트가 설치된다.

국립박물관단지 전시관에서는 국립박물관단지 마스터플랜 당선작 등 총 5개 작품이 조감도, 배치도, 시설투시도 등이 대형 판넬과 작품별 모형 등으로 소개되며 가이드북을 별도로 배포한다.

전시관 옆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설명회는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행복도시 특화, 국립박물관단지 소개, 국제공모 당선작 설명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행복도시 특화’는 도시의 특화된 모습을 이충재 행복청장이 ‘국립박물관단지 소개’는 신춘규 전문위원이 ‘국립박물관단지 국제공모 당선작 설명’은 당선자인 캐나다 오피스 오유의 건축가 노박코비치가 직접 방한해 설명한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이번 전시회는 국가에서 처음으로 직접 건설하는 행복도시의 도시건설 이념과 가치는 물론 대표 문화시설인 국립박물관단지를 서울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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