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청주시가 올해 청남교∼청주대교 하상도로 1.4㎞(붉은 줄 구간)를 철거하고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사진제공=청주시청) |
충북 청주시가 올해 청남교에서 청주대교까지의 하상도로를 올해 철거하고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18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는 1.4㎞에 이르는 청남교∼청주대교 하상도로 일원화와 하천복원을 위해 2013년 1개 노선을 일시 사용중지를 하고 ‘100일간의 실험’이라는 환경복원 퍼포먼스와 모니터링을 거쳐 영구폐쇄한 이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이곳은 도로 폐쇄 후 철거와 복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방치되면서 생태복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고 오히려 도심의 수변경관과 미관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등 시민들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었다.
청주시는 이에 따라 폐쇄된 하상도로를 완벽하게 철거하고 복원하기 위해 우선 기본 및 실시설계비 2800만원을 올해 본예산에 반영, 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는 상반기 중에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공할 수 있도록 추경예산에 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콘크리트 구조물을 철거하고 하천 환경에 적합한 초본류를 식재하는 등의 자연형 하천으로의 복원사업을 추진해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훼손된 하천을 자연으로 되돌리는 좋은 사례가 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자연과 함께하는 무심천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