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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점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7-01-18 17:52

오는 20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4개소 대상…소방·전기·가스분야 점검
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최근 대구서문시장, 여수수산시장 등에서 잇달아 발생한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섰다.

차정섭 군수의 특별지시아래 시행된 이번 점검은 17일 가야상설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칠원·군북·대산전통시장 등 4개소를 대상으로 함안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함안지사,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시행된다.

군은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내 소방시설 점검과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 점포별 누전?가스차단기와 화재경보기 등의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소화기 비치상태를 확인하는 등 소방·전기·가스시설에 대한 화재예방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요청을, 중대한 결함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며 기타 점포별 지적사항은 조속한 시일 내 안전하게 조치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를 할 방침이다.

또 안전위험요인 해소에 장기간이 소요될 경우 우선적으로 군에서 예산을 확보해 신속히 안전조치하고, 해소 시 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난방기기의 사용 증가에 따라 화재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는데, 특히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발생시 대형피해가 우려된다”며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테니, 상인들께서도 안전관리와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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