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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청./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청주시가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성실납세 풍토조성을 위해 올해 세무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조사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19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는 우선 법인 정기 세무조사 분야에서 1만2000여개 법인 중 350개 법인을 선정해 지방세 신고납부 적정성과 누락여부를 중점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대상 법인은 최근 3년 이내 세무조사를 실시하지 않았거나 1억원 이상 부동산 등 취득, 또 100만원 이상 지방세를 감면받은 법인 등이다.
청주시는 이들 기업을 연차적인 계획과 조사여건을 감안해 선정하고 직접 방문조사보다 서면조사 중심으로 진행해 기업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청주시는 지방세 감면분 등 취약분야에 대해선 월별.테마별 조사를 병행키로 했다.
청주시는 자경농민과 산업단지 입주자, 창업중소기업 등이 지방세를 감면받은 후 감면 조건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와 법인의 주식 이동상황에 대한 과점주주 성립 등 누락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세기업에 대해선 세무조사에 앞서 경기침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찾아가는 기업 세무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친기업적인 세정을 펼치기로 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최근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과 오창.오송산업단지 조성 등에 따라 과세대상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세원관리와 지방세 감면에 대한 사후관리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