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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전재수 충북 옥천군 청산면장(왼쪽)이 지역 주민에게 기탁받은 쌀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옥천군청) |
‘청산’ 지명탄생 1000년을 맞이하는 충북 옥천군 청산면(면장 전재수)에 고유명절 설날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품이 줄을 잇고 있다.
24일 옥천군에 따르면 설을 앞두고 답지하고 있는 이들 성품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경로당 등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에게 전달돼 훈훈한 정이 마을 곳곳에 퍼지고 있다.
청산면은 지난 20일 군내 유일의 산업단지인 청산산업단지운영협의회(회장 박종득)로부터 쌀 100포(10㎏/포. 2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또 23일에는 해마다 정기적으로 경로당에 성품을 기탁하고 있는 백운사(주지 황법명)에서 쌀 24포(20㎏/포), 청산면의용소방대(대장 장갑성.조문순)에서 쌀 12포(20㎏/포)를 기탁받았다.
이어 24일에는 청산면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창섭)로부터 관내 22개 경로당에 나눠 줄 가스사용티켓 35장을 기탁받았다.
전재수 면장은 “어느 고장보다 풍요롭고 정이 넘치는 곳이 이곳 청산이다”며 “설 명절 전에 기탁 받은 물품이 경로당과 저소득 가구 등에 전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