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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64억 들여 친환경농업 육성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7-01-24 11:21

제초용 우렁이종패 사육농장./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시가 올해 64억원을 들여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구축과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육성을 한다.

분야별 지원 예산은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사업 51억원과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육성 13억원이다.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구축 분야 지원 대상은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이며 개별농가가 신청할 경우 1개 사업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또 보조비율은 60%인데 단 농기계의 경우는 50%를 보조해주며 보조금은 2000만 원 이하로 제한된다.

우렁이종패는 ㏊당 60㎏씩 모두 4183㏊에 15억원이 지원된다.

청주시는 청원생명쌀과 친환경인증 필지는 100%, 일반농법은 50%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육성 분야는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인증비 지원,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유기농 인증확대를 위한 교육, 유기농.무농약 벼 재배농가 환경보전비 지원 등 7개 사업이 추진된다.

청주시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 등에게 생산비 부담 경감으로 영농의욕 고취 및 친환경농업 확산을 유도하고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확대로 생명농업 실현 및 경쟁력 확보에 힘쓰기로 했다.

청주시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유기가공식품 인증비용 지원사업’으로 유기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 및 소비 확대를 위한 유기가공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유기가공업체 선물용 포장재 지원사업’을 통해 유기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고가의 유기가공업체 생산품 소포장 판매를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를 육성해 친환경농산물을 확대하는 한편 고품질 가격 우위를 확보하고 소비자의 안전 먹거리 공급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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