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의창도서관(관장 이경희)은 다양한 계층의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이동이 불편한 이용자들을 위한 도서대출 무료 택배서비스인 ‘책나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국립중앙도서관 장애인 도서관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책나래’ 서비스는 현재 개인회원 92명과 단체회원 9개소가 가입해 도서를 택배로 이용하고 있다.
의창도서관은 소외계층인 장애인과 거동불편자들의 지식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독서활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책나래’ 서비스 이용대상은 시각장애인(1-6급)과 시각장애를 제외한 등록장애인(1-5급), 국가유공상이자(1-5급), 장기요양자(1-5등급)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장애인등록증 또는 국가유공자증, 장기요양인증서를 지참하고 최초 1회 도서관 방문을 통해 책나래 회원으로 가입한 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10권이내의 도서를 신청해, 배송기간을 포함한 30일간 이용할 수 있다.
‘책나래’ 서비스를 통해 일반도서는 물론 큰 글자도서, 점자도서 등을 무료택배로 불편 없이 자택에서 도서를 수령해, 읽고 자료반납 또한 무료택배를 이용할 수 있어 서비스 이용자들은 경제적인 부담 없이 더욱더 편리하게 양질의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이경희 의창도서관장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과 거동불편자들에게 편리한 독서환경 제공으로 정서함양과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책나래’ 서비스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창도서관 종합자료실(055-225-73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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