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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세요!”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강연만기자 송고시간 2017-01-24 13:15

설 연휴 종합대책 수립 군민 불편 해소 최우선
남해군이 오는 설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남 남해군은 교통?민생?안전?의료 등 7개 분야 23개 항목의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명절 연휴기간 동안 본청에 11개의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읍면사무소와 보건지소?진료소에 개별상황실을 설치해 매일 40여 명이 근무하며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앞서 군은 지난 주 관내 시공 중인 도로공사에 대해 차량소통 장애요인 제거와 터미널, 휴게소 등 시설물 점검을 일제 실시하고 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 지도단속 등 물가안정을 위한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유통질서 확립에 나서는 등 연휴기간 전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묘역정비와 진입로 가지치기, 배수로 정비 등 자체인력을 활용해 시설물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전통시장?터미널 등 재난취약 다중이용시설과 가스공급시설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가스 판매업소의 윤번제 영업을 통해 가스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할 예정이다.

전염성이 강한 AI?구제역 등 가축질병 차단을 위해 가축방역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하루 26명의 근무자들이 4개 소독시설과 통제초소에서 청청지역 보물섬 남해를 사수한다는 방침이다.

설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성묘객 등 산림 내 접근이 많아 질 것으로 예상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읍?면 산불감시원들의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남해병원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당직 의료기관 편성과 휴일지킴이약국 지정 등 비상진료 보건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정책지원팀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교통?민생?안전?의료 등 분야별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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