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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여성농업인 브라보 바우처 사업 추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강연만기자 송고시간 2017-01-24 13:16

경남 남해군은 올해부터 여성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여성농업인 브라보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군내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65세 미만 여성 농업인 중 가구당 농지 경작면적이 3만㎡미만인 농가와 이에 준하는 규모의 축산·임업을 경영하는 가구여야 한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24일까지며,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으로 확정된 여성농업인은 관할 농협은행을 방문해 카드를 발급받아 자부담 2만원을 포함한 연간 10만원 한도 내에서 미용실, 화장품점, 영화관, 종합스포츠센터, 찜질방, 안경점, 서점 등 27개 업종에 오는 연말까지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군 인력육성팀 관계자는 “반복적인 농작업과 가사노동의 이중고를 겪는 여성농업인의 여가와 문화생활 비용을 지원,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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