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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병원 '해나라 어린이집' 개원… 일‧가정 모두 놓치지 마세요!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지은기자 송고시간 2017-01-24 14:19

23일 선병원이 대전권 의료기관 최초로 직장보육시설 '해나라 어린이집'을 확장 개원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선병원)

대전선병원이 대전권 의료기관 최초로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하며 아이와 부모를 위한 보육 환경 조성에 나섰다.

23일 선병원은 직장 보육시설인 '해나라 어린이집' 확장 개원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새로 문을 연 '해나라 어린이집'은 227.97㎡ 규모로 별관 1층과 2층에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 실내를 꾸몄다.

보육실과 유아의 창의력 증진 및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실내 놀이터, 유아용 화장실, 상담실, 조리실 등을 갖췄다.

운영시간은 병원 업무 특성상 야간근무가 있는 의사, 간호사 및 진료지원부서 등의 편의를 위해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종일반과 함께 밤 11시까지 연장반을 운영한다.

하지만 근무 일정에 따라 새벽에도 아이를 맡길 수 있어 사실상 24시간으로 운영되며 토요일에도 운영된다.

수용 정원은 6개 반 30명으로 만 0~2세 표준 보육과정과 만 3~5세 누리과정 등 연령별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국비로 지원되는 보육료 외에 현장학습, 특별활동, 차량운행 등 기타 필요경비는 선병원이 모두 지원한다.

이규은 경영원장은 "20년 넘게 운영되고 있는 선병원 어린이집을 병원 부지 내 신축 단독빌딩으로 1~2층은 어린이집, 3~4층은 호텔급 시설의 간호사 기숙사로 개원했다"며 "먹거리 하나하나 친환경 식재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성교육과 더불어 원어민 영어교육, 바이올린, 피아노 등 고급 문화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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