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추진해 다음달 17일까지 사업 공모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해군양성평등기본조례에 근거해 양성평등을 촉진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 권익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사업 분야는 ▶양성평등의 촉진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사업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 ▶가족친화문화 조성 등 가족정책 등의 내용을 포함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남해군에 소재하고 양성평등 실현 또는 여성 권익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여성단체 또는 여성관련 기관 단체면 가능하다. 기관과 단체별로 각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단순한 친목성격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나 단체, 일회성이거나 행사위주, 단체 홍보사업의 경우에는 대상 사업에서 제외된다.
사업 선정은 오는 3월 중 남해군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선정될 경우 최대 4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남해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세부사업계획서와 법인?단체현황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남해군청 주민복지실 여성보육팀(055-860-3848)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주민복지실 관계자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가족친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단체에서는 많은 사업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해 1300만원을 투입해 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상담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휴먼모래놀이 심리상담사 과정 개설 운영, 여성권익신장을 위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사업,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지원사업 등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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