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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빗물펌프장 ‘그린후드팀’ 동절기 봉사활동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나경기자 송고시간 2017-02-10 12:45

저소득층 및 독거 노인 가정 안전점검
지난해 그린후드팀이 경로당을 방문해 보일러를 점검했다.(사진제공=성동구청)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빗물펌프장에 근무하는 전기ㆍ기계분야의 전문기술인 18명으로 결성된 자율 봉사활동단체 ‘그린후드팀’은 겨울철 비 수방기간 동안 주변의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기안전과 보일러설비 등을 점검해주는 봉사활동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점검은 6일부터 시작했고 다음달 말까지 지속적인 봉사를 할 계획이다. 올해로 9년째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 온 그린후드팀은 작년까지는 어린이집이나 경로당을 중심으로 점검했기에 올해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정 등 사회취약 계층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라고 한다.
 
안전점검을 하면서 노후된 형광등이나 오래된 콘센트 및 전기배선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교체하고, 누전ㆍ감전ㆍ화재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매년 추운 겨울마다 봉사를 해오는 그린후드팀 직원들 덕분에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동절기를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점차 확대해 더불어 사는 성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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