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농어촌公 경북본부, 저수지 670곳 수질조사 시행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2-10 14:20

맞춤형 수질보전 노력으로 청정 농업용수 공급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원)는 올해 청정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공사 관리 670개 저수지에 대한 수질조사를 시행한다.

농어촌공사 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는 전년부터 이어진 가뭄으로 상반기 용수량 확보에 큰 어려움이 있었고, 하반기에는 많은 비로 인해 누적된 오염물질이 저수지로 유입돼 수질관리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농업용수원 수질현황 및 변화 추이와 오염 원인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물환경측정망 운영 계획에 따라 대구·경북지역 주요 농업용수원 149개 저수지에 대해 정밀수질조사를, 521개 저수지에 대해서는 자체 수질조사 계획에 따라 연 4회 정기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18개 주요 저수지 유역 내 위치한 (폐)금속 광산에 대한 정기적 감시활동 및 조사를 함께 실시한다.

경북본부는 장기간 수질이 오염된 저수지는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을, 일시적으로 수질오염이 발생한 저수지는 'KRC 수질보전대책사업'을 추진하는 등 맞춤형 수질보전 노력으로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적극 나선다.

농업용수원의 오염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 상류 유역의 관리를 위해 지역민, 지자체와 함께 하는 수질보전 MOU 체결, 오염행위 합동지도·단속 등도 추진한다.

김태원 경북본부장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가장 중요한 농업용수 수질보전은 공사, 지자체, 지역주민이 함께 노력할 때만이 가능하다"며 "물 관리 전문기관으로 올 한해도 청정 농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