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는 21일 실시예정이었던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선거의 선거일을 보은군 지역의 구제역 발생으로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보은군선관위는 이 결정은 구제역 발생으로 이동 제한지역이 발생해 후보자의 선거운동기회가 제한되고 투표 당일 선거인의 투표소 방문이 어려워지는 사유로 해당 조합에서 선거일의 연기 요청이 있다고 전했다.
지난 6?7일 진행된 후보자등록은 유효하지만 선거운동은 중지된다.
보은군선관위는 구제역이 진정되면 해당 조합과 협의하여 연기된 선거의 선거일과 선거운동기간을 다시 정하기로 했다.
보은선관위는 “이번 선거의 연기로 인해 조합원의 혼선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안내하고, 차질 없이 선거를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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