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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립시민도서관이 9일 오후 3시 작년 한 해 ‘행복한 책 나눔’사업을 통해 수집한 도서 3000여권을 부산소년원에 기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교육청) |
부산시립시민도서관(관장 장원규)은 지난 9일 오후 3시 작년 한 해 ‘행복한 책 나눔’사업을 통해 수집한 도서 3000여권을 부산소년원에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
‘행복한 책 나눔’사업은 다 읽은 책을 지정된 서점에 가져오면 책값의 일부를 돌려주는 북 리펀드 운동이다. 이를 통해 수집된 도서는 작은 도서관이나 문화소외 계층에 기증한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최근 3년 이내 출간되었고, 부산소년원 학생들이 독서의 재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읽기 쉬운 책부터 전문서적까지 다양하다.
장원규 관장은 “부산소년원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꿈과 희망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책 나눔이 필요한 문화소외계층에 많은 도서가 기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