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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제독 母校 울진고 "특강"...."꿈ㆍ의지ㆍ실천력 가져라"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7-02-10 20:34

10일 경북 울진 출신의 김기호 해군제독(준장)이 모교인 울진고등학교에서 특강을 통해 후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안겨주고 있다.(사진제공=울진고)

경북 울진 출신의 김기호 해군 제독(준장)이 10일 모교인 울진고등학교를 찾아 특강을 갖고 후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한아름 안겨 주었다.

김 제독은 현재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 국방무관으로 재직 중으로 이날 특강은 장인기 울진고등학교 교장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울진고등학교 32회 졸업생인 김 제독은 이날 특강을 통해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어도 큰 꿈, 강한 의지력, 끈질긴 실천력이 있으면 대한민국에서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도 조국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인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자신의 삶의 과정을 들려주며 후배들에게 자신감을 고취시켰다.

김 제독의 특강을 들은 1,2학년생들은 꿈을 향한 의지를 더욱 다질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제공해준 해군본부와 김 제독에게 감사했다.

김 제독은 "강의를 열심히 들어준 후배들이 학업에 매진하며 자신의 장래 목표를 분명히 세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장인기 교장은 "학생들이 훌륭한 선배와의 귀한 만남을 계기로 자신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호 준장은 9일 치러진 울진고 제65회 졸업식에서 졸업생에게 해군참모총장 표창장을 대신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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