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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포항성모병원이 '제25차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따뜻한 차와 커피 등을 나눠 드리는 일일 찻집 행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포항성모병원) |
경북 포항성모병원은 10일 '제25차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환우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이날 본관 1층 로비에서 병원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세계 병자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추워진 날씨에 다양한 종류의 따뜻한 차와 커피 등을 나눠 드리는 일일 찻집 행사와 혈압, 혈당검사 등 간이 검진을 실시했다.
또 오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 아모르앙상블의 런천콘서트에서는 다양한 곡들을 연주하고 환우 및 내원객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세계 병자의 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건강증진센터에서는 본인의 신체 상태를 알 수 있는 무료 체성분 검사를 실시하고 의료진이 현장에서 즉시 상담을 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세계병자의 날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고통 받는 병자들의 온전한 치유를 기원하며 이들과 고통을 나누고, 구원의 의미를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지난 1992년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2월11일로 선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