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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저소득층 주거수선 주택 만족도 조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7-02-12 07:50

저소득층 주거 수선유지급여사업./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시가 저소득층 대상의 주거 수선유지급여사업에 대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청주시는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올해 수급자가 소유한 노후주택 300채를 보수하고, 지난해에 보수한 가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주거 수선유지급여사업’은 주거수준 향상을 목표로 집수리를 해주는 것인데 지원 대상은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3%이하(4인 가구 월 192만원)이면서 자가주택 소유자이다.

청주시는 LH공사가 실시한 주택조사 결과를 토대로 노후상태를 경.중.대보수로 구분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LH공사와 위탁협약을 체결한 후 보수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청주시가 확보한 관련 예산은 11억2000만원이다.

청주시는 주택노후 상태에 따라 경보수(350만원), 중보수(650만원), 대보수(950만원)로 분류해 수리 예산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또 지난해 보수한 주택 272가구에 대해 13일부터 17일까지 만족도 조사를 실시, 올해 시행하는 사업에 반영하고 불만족 사항이 있으면 재공사나 하자보수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상태 청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올해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추진,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질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특히 꼭 필요한 가구가 누락되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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