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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완도해경 경비정이 닻이 풀린채 표류하는 선박을 예인조치하고 있다.(사진제공=완도해양경비안전서) |
전남 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상배)는 신지도 인근해상에서 강풍으로 인해 닻이 풀리면서 표류 중이던 선박을 예인 조치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쯤 닻을 놓고 정박 중이던 A호(4.93t. 승선인원 없음)가 기상악화로 인해 닻이 풀리면서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 됐다.
이에 완도해경은 50t급 경비정 1척과 연안구조정 1척을 급파해 표류선박 수색 및 예인을 실시했다.
A호는 해경에 의해 안전지대로 예인됐으며, 인명피해 및 선박의 손상 등 물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자칫 잘못하면 다른 선박과 충돌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던 상황이었다”며 “기상악화 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홋줄 보강과 선박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