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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NW청수로타리클럽 대전역 동광장서 무료급식 봉사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경훈기자 송고시간 2017-02-12 14:55

정유선 회장 등 임원 13명 참여...쌀 100㎏ 전달·급식비용 후원
국제로타리3680지구 대전NW청수로타리클럽 정유선 회장을 비롯한 임원 13명이 12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한 뒤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경훈기자

국제로타리3680지구 대전NW청수로타리클럽(회장 정유선)은 12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과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무료급식 봉사에는 정유선 회장을 비롯해 정하나(총무), 박미숙(재무), 박명애(특별위원장), 정은희(클럽홍보위원장), 조성화(로타리재단위원장), 박미애(봉사프로젝트위원장), 양선희(클럽관리위원장), 민경례(주보이사), 조현서(회원총괄이사), 임인숙(기부이사), 이명숙(홍보이사), 이옥순(애사부의금관리이사) 등 임원 13명이 참여했다.
 
12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무료급식을 위해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는 대전NW청수로타리클럽 정유선 회장과 임원들./아시아뉴스통신=김경훈기자
정 회장을 비롯한 클럽 임원들은 대전곰두리자원봉사연합 회원들과 130명분의 급식에 필요한 반찬을 직접 만들고 배식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NW청수로타리클럽은 이날 대전곰두리자원봉사연합에 쌀 100kg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비용 일체를 후원했다.

정 회장은 “NW청수로타리클럽은 정기적으로 무료 급식비용을 후원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이라면서 “나눔은 사랑의 두배이고, 사랑을 나누면 기쁨이 두배인 만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NW청수로타리클럽 정유선 회장이 12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배식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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