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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일만항, 환동해권 물류 중심항으로 발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7-02-12 17:41

항만 활성화 위한 인센티브제도 확대 시행
크루즈 기항으로 물류·관광 기능 강화
포항영일만항 전경.(사진제공=포항시청)

경북 포항시는 포항항을 환동해권 물류중심항, 대북방 교역의 중심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컨테이너 물동량 확대유치, 신규항로개설, 항만 활성화 인센티브 확대 시행 등 올해 항만 활성화 시책 설명회를 오는 15일 포스코국제관에서 개최한다.

포항시는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해 연초부터 행정력을 집중해 2017년 영일만항 컨테이너 물동량 유치 목표를 13만TEU(전년도 대비 48% 증가)로 확대 설정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진행 중인 '포항항 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연내에 완료해 전국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건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일만항 지속개발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제여객부두 건설과 방파제 보강공사에 국비 127억원이 투입돼 항만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포항신항에는 4부두 개축과 외곽시설 개선에 215억원이 투입됐고, 포항구항은 38억원을 투입해 해역 준설공사를 시작했다.

국제적인 항만 경기 어려움과 타 항만 대비 열악한 환경 속에도 불구하고 포항시는 지속적인 항만개발과 물동량 유치로 포항항을 환동해권 중심항으로 육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변화된 포항항을 알리고 적극적인 이용을 홍보하는데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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