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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서 또 구제역 의심축 발견…1주일새 4곳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7-02-12 21:15

축산위생연구소 검사 진행중…현재까지 760마리 살처분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한 한우농가에서 방역관계자들이 구제역 예방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도 보은군 탄부면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또 발견돼 방역당국에?정밀 검사에 들어갔다.

지난 5일?보은에서 처음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3농가가 구제역?확진판정을?받은데 이어 이번 농장까지?구제역까지 판정된다면 4개 농가로 늘어나게 된다.

충북도는 최초 발생농장 3km 내 한육우 농장에 대한 전수 시료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탄부면의 한 한우농가의 시료에서 이상반응이 나와 현장을 확인한 결과 해당 농가의 한우에서 수포 발생 2마리와 침흘림 1마리 등 의심축 3마리가 발견됐다고 12일 밝혔다.

도 축산위생연구소는 시료를 채취,구제역 여부를 검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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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171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이 농장은 최초로 구제역이 발생한 마로면 관기리 농가에서 2.4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충북도는 의심축 3마리는 즉시 살처분했다.

?구제역 확진 여부는 13일 오전중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날까지 보은에서 살처분 된 소는 760마리로 늘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최초 발생지역 3km 내에서는 경미한 의심증상만 나타나더라도 즉각적인 살처분 등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도내 사육중인 모든 한육우 20만마리에 대해 12일까지 백신접종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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