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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교육복지 지원에 6725억 투입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17-03-02 16:12

교육 소외, 부적응·불평등 해소 등을 위해 지속 추진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일 ‘2017 교육복지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

경남교육청은 사회·경제적 교육 소외, 부적응과 교육여건 불평등 해소를 통한 희망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29개 사업에 6725억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예산보다 104억원이 늘어난 금액으로 이번 교육복지 지원의 주요 사업들을 살펴본다.

▶저소득층 기초교육비 지원 확대

저소득층 고등학생 학비 42억3000만원, 초6·중2·고2·특수학교 저소득층 학생 수학여행비 56억6000만원, 전 초등학교와 읍면지역 중·고등학교 저소득층자녀?특수교육대상자의 학교급식비·급식운영비 2550억원 등을 지원한다.

▶방과 후 학교 활성화 지원

저소득층 학생에게 1인당 연간 36만원(중·고)∼48만원(초) 내외에서 수강료를 지원하는 방과 후 학교 자유수강권에 124억원, 농어촌 방과 후 운영비 33억7000만원(편성 학급수 기준) 등을 제공한다.

▶학교 부적응•학업 중단학생 교육 지원

18개 교육지원청 Wee센터를 학업중단 숙려제 지역 거점으로 활용하고 학교 부적응과 학업중단 학생 예방을 위한 종합 안전망 구축, 대안교육위탁기관(17기관)과 진로직업중심 위탁기관(8기관)을 지원해 대안교육 기회를 부여한다.

▶유아 기본능력 보장 지원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 지원을 위한 유치원 방과 후과정 41억4000만원, 유아학비 2835억원 등 지원한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경남교육청은 지난 2008년부터 교육 소외 계층을 위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교육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특히 어려운 지방교육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교육격차를 극복해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는 교육의 형평성 추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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