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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 해모로 아파트 관리소장과 경비직원의 화단을 가꾸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청)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국토교통부가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주택의 자율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2016 국토교통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서강 해모로 아파트가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우수관리단지 선정은 공동주택의 모범적인 관리체제를 마련하고 공동체 활성화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동주택을 선정하여 모범 사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난해 서강 해모로 아파트(토정로 167)는 서울시가 2012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서울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에 마포구 소재 아파트로는 처음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우수관리단지 평가대상은 '주택법시행령'에 따른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서 승강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서 중앙난방 방식(지역난방 포함)의 공동주택 등이다.
이번 우수관리단지 선정은 2015년 7월 1일부터 2016년 6월 30일까지 1년여간 공동주택의 ▲일반관리 ▲시설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심사 위원회의 서면 평가와 현장 심사 평가가 함께 진행되었다.
서강 해모로 아파트는 2016년 서울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에 선정됨과 동시에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 우수관리단지 선정 심사에 추천되어 올해 3월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하는 시상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준공돼 447세대가 거주하는 서강 해모로 아파트는 입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모범 어린이 선발 이벤트를 실시하고, 경로당과 노인종합복지관에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자발적인 활동이 돋보였다.
특히 에너지 절감을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도 조절 및 난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난방’ 시스템을 도입하고 에너지 마을 자립회를 구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 국토교통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심사 결과 1개의 최우수 단지(대전)와 6개의 우수관리단지(서울, 대전, 충남, 경북, 인천)가 선정됐으며, 서강 해모로 아파트는 서울시 소재 아파트 중 처음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작년 서울시 공동주택 모범아파트 선정에 이어 국토교통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서울시 대표로 선정된 서강 해모로 아파트의 김종업 입주자대표회장은 “ 입주민들의 편안한 주거생활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1년간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입주민들과 관리실 직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공동주택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오늘 13일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우수관리로 선정된 서강 해모로 아파트에는 우수관리단지 인증 동패가 수여된다. 입주자대표회장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이 수여될 계획이다.
마포구는 공동주택 우수관리 단지 선정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우수관리로 선정되는 단지에 대해서는 공동주택 지원 사업 신청 시 우선적으로 신청 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주택 통합정보마당 홈페이지와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 교육 시 우수관리단지의 사례를 홍보해 투명하고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입주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모범적인 공동주택 문화를 이룰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전파해 다른 공동주택단지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