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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고(故) 문선기 주무관 노제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7-03-03 12:37

3일 충북 제천시청사 앞에서 고(故) 문선기 주무관의 노제가 진행된 가운데 이근규 제천시장(왼쪽 두 번째)과 공무원들이 고인에 대한 묵념으로 애도를 표하고 있다.(사진제공=제천시청)
 

3일 충북 제천시청 앞에서 지난 10년간 공무원으로서 제천시를 위해 헌신한 고(故) 문선기 주무관(41)의 노제가 치러졌다.
 
이날 노제에는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과 유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을 추모했다.
 
함께 일한 김 모 주무관은 추모사에서 “고인은 언제나 겸손하고 따뜻했으며 또한 성실했습니다. 주어진 일에 최선과 정열을 다했고 선후배와 동료 공무원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인을 아끼고 사랑했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우리 공직자 모두의 마음속에 영원히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애도했다.
 
고 문선기 주무관은 지난 2007년 제천시 남천동현동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제천시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그는 2007년 신규직원 시정리포터제 우수상, 2010년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성공 개최 기여 우수상, 2013년 국토교통업무 유공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2016 제천시 우수공무원 표창을 받는 등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위의 동료들에게 귀감이 됐다.
 
문 주무관은 성실히 공직생활을 해오다 지난 1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날 시청사에 모인 추모객들은 묵념과 헌화를 통해 고인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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