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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진기사-美해군함대지원단, 서바이벌 훈련 등 친선교류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모지준기자 송고시간 2017-03-03 13:26

2일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장병들과 미해군함대지원단(CFAC) 장병들이 창원시 진해구 행암동 예비군관리대 시가지전투교장에서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조세호 중사)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와 미해군함대지원단(CFAC)이 상호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

진해기지사령부 육상경비대대 예비군관리대는 2일 미해군함대지원단 주임원사 등 장병 20여명을 부대로 초청했다.

이번 교류는 진해 해군기지에 인접하고 있는 양 부대의 합동성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돼, 부대 일반현황 설명과 부대 견학, 서바이벌 훈련과 탁구경기 등 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특히 한미 장병들은 흔히 서바이벌 게임이라고 부르는 시가지전투 쌍방훈련을 시행했다.

실전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유사시 전개할 한미연합 대테러작전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서 양국 장병들은 떡볶이와 파전 등의 간식을 나눠먹으며, 맛깔스러운 한국 음식 맛에 푹 빠지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육상경비대대 예비군관리대장 변성원 소령은 “한미 부대 장병들이 상호 교류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친목 형성뿐 아니라 양국 부대 간 작전 노하우를 교류해 연합 작전 수행 능력을 한 층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해기지사령부는 미해군함대지원단은 상호 부대를 방문하는 친선교류 행사를 2개월마다 1회 정례화 해,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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